검도는 예의로 시작해서 예의로 끝나는 운동입니다. 겉으로 표현되어지는 예의에서 끝나지 않고 그것을 진실되게 만들어나가는것이 수련을 계속하는 이유가 아닌가 싶습니다. 격함속에서 서로가 유하게 지낼수있는것은 서로가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갖고 대하기 때문일겁니다. 수련을 함에 있어서도 그러하겠지만 더불어 살아가는 인생에서도 그러한 지혜로움이 필요한듯합니다. 횡성이라는 지역에서 검도를 유일하게 가르치는 만큼 책임감이 큽니다. 그 모든것을 알려주고 함께 수련해야 하는 저이기에 앞으로도 저 또한 선생님과 선배들에게 바른 칼을 배우면서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가르치며 배운다는 교학상장(敎學相長)의 가르침을 잘 지켜나가겠습니다
횡성검도장 관장 홍영자
검도관소개 > 관장소개
횡성검도장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관장 홍영자
대한검도회 5단
